천태종 부산 광명사가 '법화산림대법회'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부산 광명사는 21일 금강대 불교학과 교수 광도스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주지 춘광스님을 증명법주로 '법화산림대법회' 입재식을 진행했습니다.
'법화산림대법회'는 매월 1주, 3주 일요일 오후 9시에 금강대 불교학교 교수 광도스님이 천태종의 소의경전인 묘법연화경을 대중에게 해설하는 강의로 진행됩니다.
광명사 주지 춘광스님은 "시대를 초월해 현재에도 법화경은 최상승의 경전"이라고 말하며, 법화산림대법회’의 인연으로 법화경을 항상 수지 독송하고, 암송하고 실천하는 법화행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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