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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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부산 북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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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광명사
옛날옛날에 고불고불한 산길을 올라 광명사 법회가 있는 날이면,
고요한 마을이 야단법석 축제의 날이 되었다는 광명사 옛 이야기!

사계절 내내 절 마당에서 기도정진하셨던 불자님들!
비가 오면 우비를 입고 찬바람 불면 담요를 뒤집어쓰고 멈추지 않는 기도로 부산 천태종의 역사를 썼던 도량이 바로 광명사입니다.
광명사 불자님의 원력으로 초읍 삼광사를 건립하였으며,
이제 "종합불교회관 광명사" 로 활짝 꽃 피우는 관음 수행도량의 길을 열겠습니다.

가지 않은 길(로버트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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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조회2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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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나 있었어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고

한 길만 걸어야 하는 것이 아쉬워

멀리 굽어져 덤불 속으로 사라지는 길 하나를
한참동안 서서 바라보았지

그리고는 똑같이 아름답지만
풀이 많이 나 있고 사람들이 덜 다닌 듯한
다른 길을 택했지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은 것으로는 사실 똑같았지

밟지 않은 낙엽이 두 길 모두 깔려 있었으니까 그날 아침에는,

, 나는 첫번째 길을 남겨 두었다네
하지만 길은 또 다른 길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언젠가 다시 돌아오리란 생각은 하지 않았어 
 

먼 훗날 어디선가
한숨지으며 이렇게 말하겠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나 있었다고그런데 나는,
사람들이 덜 다닌 길을 택하였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노라고.

 

 

--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1915년 作)

 

비 온 뒤 화려한 봄날처럼 포근하고 땅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여러 갈래의 길을 따라 금정산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처럼

인생의 많은 갈림길에서 헤매지 않도록

우리는 수행을 선택했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는

 

그 끝에

수행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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