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4권 견보탑품 제 <11>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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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19 11:06 조회1,7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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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4권 견보탑품 제 <11>
개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서 하셨던『법화경』의 설법이
시방 삼세제불께서 설법하시는 『법화경』과 다름없는 진실한 법이라고
다보여래(多寶如來)께서 출현하시어 증명하시다.
칠보다보불탑의 출현
○ 높이 5백 유순, 종광 2백 50유순의 칠보대불탑이 땅으로부터
나와 허공에 머무르고서 다보여래께서 석가모니불께서『법화경』설법이
진실하다고 증명하셨다.
시방 분신불 모이심
○ 대요설보살이 대표로 다보여래 뵙기를 청함.
○ 석존께서 사바세계를 청정하게 하시고 시방에 변만(遍滿)한 화신불을
사바세계로 모이게 하시다.
○ 분신불은 함께 내집(來集)하시어 석존께 문후 및 다보불께 공양.
다보탑 열기를 요청
○ 모든 분신불이 다보탑을 열어 다보불을 친견하기를 요청하셨다.
○ 석존께서 탑문을 여시고 사중이 함께 친견하도록 하시다.
○ 두 부처님께서 나란히 다보불 안에 앉으신 것은 석존의 『법화경』설법이
시방 제불의 『법화경』설법과 평등 무이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