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제 4권 오백제자수기품 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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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12 14:25 조회1,5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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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4권 오백제자수기품 제 <8>
개요
석가 세존께서 설법제일(說法第一)인 부루나 존자와
교진여 등 5백 제자에게 수기(授記)하시다.
그리고 법화칠유(法華七喩) 중에 다섯 번째로
일불승(一佛乘)의 보배를 의리계주유(衣裏繫珠喩)로 비유하여
설법하시다.
부루나미다라니자
① 석존의 설법과 수기를 보고, 본원(本願)을 생각함.
② 과거 90억불소, 과거 칠불, 현겁 천불전에서
설법제일로 보살행을 한다.
③ 부루나 존자에게 법명여래로 수기하시다.
5백 제자에게 수기 (授記)
○ 교진여에게 보명여래로 불릴 것을 수기하시고,
○ 5백 아라한에게 동시에 보명여래로 성불할 것을
수기하셨다.
환희, 참회
○ 수기받은 5백 아라한이 환희하는 한편,
뉘우치고 자책했다.
의리계주유(衣裏繫珠喩)
○ 부호인 친구가 술에 취한 친구의 옷에
무가보주(無價寶珠)를 달아 줌.
○ 보주도 모른 채 작은 소득에 만족
→ 작은 열반에 만족(聲聞, 緣覺의 二乘).
○ 무가보주(無價寶珠)를 깨달음
→ 이승(二乘)이 일불승을 깨달아 보살도를 행하여
지혜와 복덕을 갖추는 것을 비유함.
○ 술 취한 가난뱅이 → 중생.
○ 부호인 친구 → 부처님.
○ 부호 집에서 술에 취함 → 무명에 찌듦.
○ 무가의 보주 → 일불승의 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