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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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부산 금정산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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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소의경전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많은 가르침 가운데 그 깨달으신 내용을 그대로 드러낸 법화경은 천태종의 사상과 철학뿐만 아니라 신앙과 수행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촉루품 제 <22>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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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4 16:33 조회1,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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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6권 촉루품 제 <22>

앞 품에서 땅에서 솟은 보살들에게

법화를 부촉하신 데 비하여, 여기서는

모든 보살들에게 부촉하셨다.

이와 같은 부처님께서 거듭 부촉하시는 뜻은

무상심심미묘법의법화경으로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시고자 서원하신 것이다.

 

부처님의 부촉

바르게 부촉함 : 보살들의 정수리를 쓰다듬으시며

                        위촉함.

부연해 부촉함 : 여래의 법을 따라 중생에게

                        인색하지 마라.

()하여 부촉함 :법화경을 설해

                            불혜(佛慧)를 얻게 하라.

보살들 석존의 칙명을 봉행하겠다고 다짐.

일을 마쳐 시방 분신불과 다보불탑에게 본래대로

돌아가실 것을 권함.

대중의 환희

보배 나무 아래 사자좌의 수없는 석존의 분신불.

다보탑 중에 계신 다보여래.

상행보살 등 가이없는 아승지 보살 대중.

사리불 등 성문 사부 대중.

일체 세간의 하늘, 사람, 아수라 등 크게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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