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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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부산 금정산 광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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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소의경전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많은 가르침 가운데 그 깨달으신 내용을 그대로 드러낸 법화경은 천태종의 사상과 철학뿐만 아니라 신앙과 수행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5권 분별공덕품 제 <17>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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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3 09:46 조회1,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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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5권 분별공덕품 제 <17>

청정법신 여래의 수명이 삼세(三世)에 장원(長遠)함을 설하시니

각각의 근기에 따라 듣고 분별하여 공덕을 얻었고,

보살들이 믿고 이해하여 실천한 공덕에 따라

성불의 차등이 있음을 밝혔다.

 

보살들에게 모두 수기됨(本門本化菩薩)

여래의 분별 : 열두 가지로 공덕이 나누어져 각각 얻음

 

본적(本迹)의 수기(授記)

적문법화(迹門法華)의 수기(授記) : 소승(小乘)의 성불이

보살도를 행하여 성불한다.

 

법문법화(本門法華)의 수기(授記) : 법신불(法身佛)의 수명이

무량(無量)함을 듣고 각자 자신에게도 법신이 있음을 확신하고

보살도를 수행하여 미래에 성불하리라고 확신하는 것.

 

불 재세시 네 가지 믿음(四信)

믿고 이해함(一念信解) : 부처님의 수명이 영원함을

일념(一念)만이라도 믿고 이해한 공덕은 무량하고 불퇴전함.

 

큰 뜻을 이해함(略解言趣) : 부처님 수명이 영원하다는 말씀을

이해하고, 부처님 지혜를 얻겠다는 마음을 일으킴.

이해하고 널리 설함(廣爲他說) : 남을 위해 설해 행하도록 하면

일체종지를 획득.

 

믿어 확신함(沈信他說) : 깊이 믿어 이해하면 석존의 영취산

설법을 보고 사바세계가 정토임을 볼 수 있음.

 

불 멸도 후 5(正品)의 실천

초수희품(初隨喜品 ) :법화경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과 공덕

독송품 : 법화경수지, 독송자는 여래를 머리에 모신 것과 같다.

설법품 : 읽고 설법함은 탑이나 승방을 건립한 것과 같다.

겸행육도(兼行六度) : 오종법사와 아울러 육바라밀을 행하면

일체종지에 이른다.

정행육도(正行六度) : 육바라밀의 수행을 중심으로 실천하면

부처님 경지에 이른 사람이며, 이 사람이 수행한 곳에는

탑을 세우고 공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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