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상불경보살품 제 <20>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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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3 11:06 조회1,7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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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6권 상불경보살품 제 <20>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전생에 위음왕불(威音王佛) 상법(像法) 중에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로 계시면서『법화경』을 믿어 간직한
수지자의 모습을 제시하였다.
상불경보살은 단지 『법화경』을 예배할 뿐이지만,
오탁악세의 모진 박해를 받으면서도 모든 사람에게 예배하며
보살도를 닦아 성불할 것을 일깨워 주셨다.
『법화경』을 수지한 복(福)과 죄(罪)
○ 『법화경』지닌 이를 비방한 죄.
○ 『법화경』수지, 독, 송하면 육근 청정 등 복을 얻음.
신(信)과 훼(毁)를 함께 엶.
○ 때 : 아승지겁 전.
○ 명호 : 위음왕여래.
○ 겁과 국명 : 이쇠(離衰)와 대성(大成).
○ 설법 : 사제법, 12인연법, 육바라밀, 불혜 성취.
○ 정법과 상법 : 정법은 일염부제의 미진수, 상법은 사천하 미진수.
○ 후불(後佛) : 다 같이 위음왕여래로 한 이름.
○ 인명을 듦 : 증상만 비구 집단과 상불경보살.
○ 득실을 밝힘 : 신자(信者)는 성불을 하고, 훼방하는 자는 죄를 받는다.
신(信)과 훼(毁)의 과보를 함께 밝힘.
○ 신자의 과보 :
1.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머무르고, 성불.
2. 상불경보살은 석가모니불로 성불.
3.『법화경』수지, 독, 송, 해설로 정각을 얻음
○ 훼자의 과보 :
1.삼보를 뵙지 못하고 지옥고를
받은 후 상불경보살의 교화를 받음.
2. 상불경보살 경멸자들은 발타바라 등
무리로 환생.
3.『법화경』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하여
불퇴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