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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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소의경전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많은 가르침 가운데 그 깨달으신 내용을 그대로 드러낸 법화경은 천태종의 사상과 철학뿐만 아니라 신앙과 수행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7권 묘음보살품 제 <24>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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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5 13:46 조회1,6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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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7권 묘음보살품 제 <24>

묘음보살은 정화수왕지불 처소의 대보살인데,

그의 본사(本事)법화경실천의 모범이 되므로

법화경수행의 예로 들으셨다.

묘음보살의 내력과 그 교화를 설하셨다.

교화의 경우, 무수한 세계에서 중생을 따라

갖가지 몸으로 현신해법화경을 해설한다고 하셨다.

그것은 현일체색신삼매(現一切色身三昧)의 힘이다.

 

묘음보살이 오는 인연

 

묘음의 복혜를 진술 : 많은 덕본 심고,

                              16대삼매 정득.

광명 비춤을 입읍 : 정광음 국토의 정화수왕지불의 몸에 이름.

지성껏 하라 : 정화수왕지불이 제자 묘음에게 석존 뵐 때훈계.

사바세계에 나타나는 상() : 묘음보살이 오시는

                                          여러 징조가 나타남.

 

묘음보살이 정화수왕지불의 문안 받잡고 석존을 친견

 

묘음이 권속과 나타남 : 문수의 청함과 다보불의 하명으로.

석존께 문안 올리다 : 묘음보살이 석존을 친견하였다.

현일체색신삼매(現一切色身三昧)로 십구현신(十九現身)

  사응형(四應形)을 나투시어 중생을 제도하시다.

 

묘음보살을 칭찬하시다

묘음보살은 현일체색신삼매(現一切色身三昧)

사바세계를 비롯하여 시방 항하사

세계(十方 恒河沙 世界)에서법화경를 설하시고

무량한 신통변화와 지혜로 중생을 제도하신다.

 

묘음보살의 권속, 84천 인과

무량한 사바세계 보살들이 현일체색신삼매와

다라니를 얻었으며 화덕보살(華德菩薩)

법화삼매(法華三昧)를 얻었고,

42천 천자는 무생법인(無生法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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