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 1권 방편품(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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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19 14:29 조회1,6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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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 1권 방편품 제 <2>
개요
석존께서 삼매에서 일어나시어 『법화경』의 본문(本門)의 기둥이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이라면 적문(迹門)의 기둥격인 방편품의 중요사상인
제법실상(諸法實相)과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의 개시오입(開示悟入)과
회삼승 귀일승(會三乘 歸 一乘)의 일불승사상(一佛乘思想)을 역설(力說)하시는 품이다.
석존 서설(광대, 심원한 여래의 지견)
◇ 사무량심(四無量心 : 자(慈)·비(悲)·희(喜)·사(捨), 사무애(四無礙),
십력(十力), 사무소외(四無所畏)
◇ 선정, 해탈, 삼매에 깊이 들어가 미증유법 성취.
◇ 십여시로 여래의 제법실상(諸法實相)을 설하셨다.
5천 명 퇴굴(退屈)하고 불타(佛陀)의 정실제자(正實弟子) 약 15만 성중(聖衆)만 남았다.
◇사리불의 삼청(三請)과 부처님의 삼지(三止)
세존의 무상심심미묘법인 일불승을 설법
◇부처님의 출현은 일대사인연
부처님께서는 중생에게 부처님의 지견(智見) 무상정등각 (無上正等覺)을
열어, 보이고, 깨닫게 하여 증득(證得)하여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출현(出現)하셨다.
◇결어(結語) 시방제불의 설법은 오직 일불승(一佛乘) 뿐이고 다른 승(乘)은 없으니
이승(二乘), 삼승(三乘)이랴.
삼승법(三乘法)은 실로 『법화경』의 일불승법(一佛乘法)에서 나온 방편일 뿐,
『법화경』과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이것은 일불승인 최상승보 살도(最上乘菩薩道)를 실천하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기 위한 방 편인 것이다. (지자대사설)